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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기 <봉사자들의 이야기-2>

밴쿠버밀알 편집부

Mar 1, 2016

박명진 : 밀알이 아니면 절대로 배울 수 없는 것들, 느낄 수 없는 것들을 만끽하며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이제 저도 봉사한지 거의 일 년이 되어 가는데 봉사자 교육도 이제 많이 익숙해졌습니다. 처음 교육에 참가하였을 때 모든 것이 낯설고 어리버리했던 저를 생각하니 일 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한 것 같습니다. 끊김 없이 밀알 봉사활동을 충실하게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이린 : I've learned a lot through God, the volunteers and our friends. I became aware of what Milal is through Sieun and because of her, I had the privilege to became a part of this great opportunity for me to give back to God. To be a part of Milal is one of the most proudest and memorable moment for me during the year of 2015. Throughout the one year I have volunteered, I've received a overwhelming amount of happiness, love and understanding from God to give back to our friends and volunteers. One of the many things I cherish and will continue to cherish is the special relationship between the friends and the volunteer. The special bond of being just more than a volunteer and friend relationship. When they take time out of their day and make you personal birthday card or anything like that, you really feel special in a way and feel deeply touched for what they did. I see myself in the future still being a part of Milal and still having the heart that God gave me to have the strength and the mind to help our friends. From what I learned last Saturday, I became more aware of what we have to do and what Milal really means. I'll remind myself what I've learned and became a stronger volunteer!

송화백 : 밀알에서 장애인들과의 상호간의 협력, 도움 그리고 배움이라는 값진 경험을 통해 이 친구들을 통해 제가 더 성숙해지고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봉사자 교육을 통해 느낀 또 다른 놀란 점은 처음에 아무 것도 없이 시작한 벤쿠버 밀알의 성장입니다. 저 또한 밀알의 한 멤버로서 소속감을 가지고 더욱 조금이나마 밀알과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두시은 : 봉사를 하며 점점 밝아지고 치유되는 저의 모습을 보게 되고, 또 제가 주는 것보다 더 많이 얻어가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지내며 세상에서 알려주지 않았던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또 친구들로부터 전해지는 소중한 마음들이 저를 더욱 성숙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앞으로 더 배우고 소통하며 봉사하겠습니다!

김하은 : 우리 친구들과 봉사자들의 난타치는 데 너무 행복해 보여서 봉사를 하게 되었어요. 정말로 내가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그대로 전해주고 인간의 힘으로가 아닌 하나님의 힘으로 친구들을 사랑하는 것을 배웠고, 인내심과 겸손함을 계속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교육에서 배운 것은 정말로 우리가 친구들을 사랑해주는 것뿐 아니라 그들을 위해 기도를 해줘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그들을 위해 기도해주며 축복해줘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예지 : 4년째 봉사를 하며 행복한 날들과 힘들었던 날들도 있었지만 단 한번도 밀알에서 봉사한 것에 대해 후회한적이 없었으며 늘 감사하고 은혜로운 마음으로 이렇게 귀한 단체에서 귀한 사람들을 사랑하는 봉사자들분과 함께 봉사할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쭉 오래오래 봉사를 할 생각이며 늘 그랬듯이 하나님에게 받은 사랑과 은혜를 밀알에서도 나누며, 주님이 정말 밀알과 함께하시고 밀알을 귀하게 아끼신다는 걸 굳게 믿고 힘내서 더욱더 열심히 봉사하는 봉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희수 : 어느새 1년이 지났지만 매주 여전히 스스로가 부족한 점 투성이라는 사실을 실감합니다. 그러므로 이번 봉사자 교육은 제게 굉장히 소중하게 다가왔습니다. 기존 봉사자분들과 새로운 봉사자 분들이 잘 협력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사랑의 교실을 만들어 나가길 소망합니다.

김제민 : 봉사를 하면서 얻어가는 것, 느끼는 점이 너무 많아서 쭉 하고 있습니다. 책임감, 의무감이 뭔지 잘 몰랐는데 이곳 밀알을 통해서 다시 배우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봉사를 통해서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제 자신도 뿌듯하고 제가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 좋은 밀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혜영 : 무엇보다도 할 일에 책임감이 많이 없었던 옛날 모습과 비교될 만큼 지금은 제가 하는 일에 자부심도 생기고 열정도 생길 만큼 밀알에서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봉사자 교육을 통해 더더욱 전엔 몰랐던 정보들을 알게 되어 보람차고 뿌듯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에 배운 내용들을 잊지 않고 더욱 열심히 봉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손태영 : 처음에는 모두 처음 보는 분들이라 많이 어색했지만 선배들이 먼저 다가와 주시고 도움을 많이 받아서 금방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시작할 때 '봉사를 해야 한다' 라는 마음이 강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친구가 된다'라는 마음만이 가득 찼습니다. 또한 자세히 알지 못 했던 책임감을 배우고 밀알에서의 경험 덕분에 제 자신이 더욱 성장한 것을 느낍니다. 밀알을 시작한 이후로 매일 토요일이 기대됩니다. 앞으로 좋은 친구, 더 노력하는 봉사자가 되겠습니다.

변성아 : 밀알봉사가 얼마나 대단하고 감동스러운지 느꼈습니다. 목사님 말씀, 신형 언니, 민주, 태영, 시은, 기라 언니의 말 모두 하나하나 열심히 들으면서 사랑을 느꼈습니다. 정말 말씀하시는 거만 듣고도 큰 감동을 받은 그런 교육이었던 거 같습니다. 제가 크리스챤이 아니라서 말씀구절도 그리 많이 와 닿지도 않았고 제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친구들을 보듬어 줄지는 잘 모르겠지만, 밀알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싶고 그 사랑으로 친구들과도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아직 경험이 없어서 많이 부족하지만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동은 :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은 낯설고 새로운 경험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봉사자 교육을 통해 좀 더 배워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고 한 발자국 다가간 것 같습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습니다

유미 : 처음에는 모든 게 낯설고 어색하고 힘들었지만 차차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지고 편해지면서 봉사를 할 때마다 보람과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 봉사자교육을 받았을 때는 뭐가 뭔지 몰라서 이해를 잘 못하였지만 이번 두 번째 봉사자교육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밀알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시금 배워가는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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