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9기 “저희 준비됐습니다 !!”
밴쿠버밀알선교단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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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밀알 편집부

Oct. 1, 2021

지난9월 4일, 밴쿠버밀알선교단은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번 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은 올해 2차 교육으로서, 2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석했다. 밀알의 시작과 밴쿠버밀알의 역사 및 사역에 대한 안내, 장애 이해 및 밀알 친구들에 대한 이해, 토요 사랑의교실 및 밴쿠버밀알이 주관하는 행사 소개, 밀알봉사의 성격 및 봉사자가 지켜야할 규정 등을 다양한 방식으로 나누었다. 특히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유혜정 코치(Arete코칭연구소대표 , KPC, PCC, (사)한국코치협회캐나다지부장)가 진행한 자기이해를 위한 코칭시간이 큰 인기를 끌었다. 봉사자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오리엔테이션의 분위기를 전한다.

“모두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모든 일정을 재미있게 진행해 주셨습니다. 첫날부터 안전함을 느꼈고 오랫동안 봉사해오던 어떤 형이 제게 카풀을 해 줄수 있다고 말해주니까 “아, 여기는 내가 편안하게 봉사하고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귈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혜정 코치님 시간에는 너무나 웃기고 재미가 있어 다른 분들의 성격과 저의 성향도 더 잘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밀알선교단에서 봉사를 하게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며 앞으로 함께 할 시간들을 엄청 기대합니다!”(유건하, 뉴봉사자) “처음에 스케줄을 안내받을 때 봉사자는 9시 59분까지 도착하라는 것이 대체 무슨 말인가 싶었습니다. 봉사활동이 10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을 듣고, 친구들을 위하고 생각하는 밀알의 봉사철학에 감명받았습니다. 속까지 밀알정신에 충실한 봉사자가 돼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고 말했다.(박은규, 뉴봉사자) “밀알은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밀알이라는 곳은 즐겁기도 하지만 친구들을 통해 배울 점도 있고 많이 성숙해져가는 자신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와서 같이 이 느낌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오하진, 봉사자) “코칭을 통해 함께 의견을 공유하며 서로에 대해 알게 되었고, 게임을 하며 친근해졌고, 밀알의 역사와 정신을 배워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밀알의 봉사자로서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박하린, 봉사자) 대학생활 중에 봉사 방학과 복귀를 하면서 봉사하고, 졸업 후에는 타주에서의 직장생활 때문에 봉사를 중단했다가 밴쿠버로 돌아와 일자리를 잡으면서 이번에 세 번째로 복귀한 박승재 봉사자는 “집에 돌아온 것 같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오랜만에 봉사자교육에 참여하면서 고등학교 때 처음 시작할 때 그 느낌을 다시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처음 시작할때 어떤 마음이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했구요. 이번에 모인 봉사자들을 보면서, 다시 돌아와서 좋은 사람들과 봉사하고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쁩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밀알 친구들 뿐만아니라, 봉사자들도 섬기는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밀알 네트워크 이야기는 항상 들을 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려요. 고등학생 때는 마냥 먼 미래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직장 다니면서 다시 들어보니 현실처럼 다가오더라구요.” 30대로서 밀알봉사를 지원한 곽도경 봉사자는 “먼저 이렇게 다양한 나이대가 한 가지 목적으로 와서 하나님의 울타리 안에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섬긴다는 것에 신선함을 느꼈고, 어리지만 성숙한 생각을 하고 올바른 판단을 하는 봉사자들을 보며, 살면서 잊어버린 순수함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목사님이 설명해 주시는 이 단체의 방향성에 대한 설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멋진 춤을 추는 비장애인들의 영상을 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무대를 만드는 것을 상상하신다는 말씀에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타오르는 밀알에 대한 열정이 느껴졌고, 이 단체에 대하여 우리가 과거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고, 현재의 성실과 충성을 해야하며, 하늘나라에 대한 희망을 갖고 미래를 바라보며 나아가야 한다는 말씀들이 제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자원봉사를 시작하는 시점에 꼭 마음에 새겨야 할 것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필요한 곳에서 묵묵히 이 그룹에 보탬이 되어 하나님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일들을 해 나아가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