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밀알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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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밀알 편집부

Jul. 1, 2017


  • “함께걸음”(With You) 클래식콘서트

5월 28일 오후 7시에 밴쿠버순복음교회당에서 2017 함께걸음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콘서트의 컨셉은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추억 속 그 노래”. 올드팝과 영화음악을 중심으로 Dominic Woo & Modern Strings와 Rebecca Jung가 연주한 음악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했는데, 연주하는 음악이 나오는 영화의 해당장면을 스크린에 띄워 영상과 같이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더욱 큰 감동과 재미를 주었습니다. 밴쿠버밀알합창단 또한 감동 깊은 공연을 하였는데, 합창공연 중에 몇몇 친구들은 그들 특유의 동작들을 통하여 자기만의 ‘개인기’를 선보여 주었습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친구 엄마는 ‘목사님, 오늘은 우리 아이가 무대에 선 첫 날입니다’하며 감격해 하셨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서 봉사자들은 다른 행사 떄와 마찬가지로 헌신적으로 뛰어주었고, 자모회, 이사회에서도 같이 해주셨습니다. 후원과 협찬을 해주신 분들, 그리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New” 포토클래스

6월 모임을 8일, 포트랭리에서 가졌습니다. 밴쿠버밀알을 수 년째 후원해 주고 있는 집사님 가정이 운영하는 Planet Java 50’s Cafe에 모여서,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사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그 다음에는 밖으로 나가서 예쁜 자연과 타운이 있는 포트랭리를 사진으로 담고, 눈과 마음에도 담았습니다. 열정과 사랑이 가득한 선생님과 사진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열어갈 포토클래스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졌습니다.

  • 워킹대회

6월 10일 에는 타인헤드팍에서 워킹데이 행사를 가졌습니다. 모여서 율동을 곁들여 즐겁게 찬송을 불렀습니다. 예배를 위한 기도는 ‘준’이 왕자님이 자청해서 했습니다. ‘준’이는 “하나님, 이렇게 좋은 자연에 나온 것이 너무 좋고 기쁩니다” 하면서 웃으며 기도해서, 우리 모두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하나님께서도 감동 먹지 않으셨을까요? 예배 후에 가진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모두가 열심히 참여하여 함께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점심은 우리 친구들이 좋아하는 햄버거 파티를 했는데 은혜로교회에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햄버거패티를 굽는 소리와 연기와 냄새가 흐린 하늘, 초록색깔 가득한 파크에 펴져 나가 아주 근사했습니다. 오후엔 파크 트레일을 따라 워킹을 했습니다. 초록 가득한 자연에서 우리 마음에도 싱싱함으로 가득 채운 시간이었습니다.

  • Volunteer Appreciation Party

6월 17일 에는 사랑의교실자모회 어머니들께서 봉사자들을 위한 땡큐파티를 열어 수고한 봉사자들을 위로해 주셨습니다. 매년 두 차례씩 파틀락으로 맛있고 풍성하게 음식을 준비해 주시는데, 이번에는 케이터링으로 특별한 분위기와 기회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친구들 이야기

이번 학기에 밀알에 함께 한 예은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밝아졌다고 어머니께서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얼마 전에는 목사님하고도 목소리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조금씩 자기 의사를 말로 표현하기 시작하고 있어서 보기가 좋습니다. 사랑의교실에 나오는 친구들 중에 제일 어린 친구들인 믿음이와 이유진은 요즘 예배시간에 자기 자리에 앉아서 예배를 드립니다. 잠시도 앉아있지 않고 돌아다니거나 자기가 마음에 정한 자리에 가있기를 즐겨했던 친구들이 이제는 앉아있을 수 있는 힘이 생긴 모양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수 있는 여유가 생긴 모양입니다. 전보다 조금 더 커서 그런 걸까요?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워킹대회 때에는 유진이가 아주 예쁘게 이발을 하고 왔습니다. 밤톨처럼 그렇게 예쁠 수가 없습니다. 아주 어렸을 때 이후로 이번에 처음으로 이발소에서 머리를 깎았다고 유진이 어머니께서 감격해 하셨습니다. 친구들이 커가는 모습이, 그리고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이 아주 큰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